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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해야 되는데 일만"…'골목식당' 제작진 당황시킨 정인선의 '열혈 알바'

최종편집 : 2019-07-10 15:40:37

조회 :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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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정인선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제작진마저 당황시켰다.

10일 방송될 SBS 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네 번째 지역인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달라진 주방동선으로 점심장사에 어려움을 겪었던 칼국수집 사장님은 손님들에게 연신 미안함을 전하며 다시 한번 장사를 위해 심기일전했다. 본격 장사에 앞서 백종원은 정체불명의 선물상자를 들고 칼국수집에 방문했다. 한눈에 봐도 남다른 스케일의 선물상자를 본 사장님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홀로 일하는 칼국수집 사장님을 위해 정인선도 일일알바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인선은 장사가 시작되자마자 방송은 잊은 채 묵묵히 일만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방송을 잊고 일만 하는 정인선의 열정에 제작진도 당황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종원의 특급추천으로 '포방터 돈가스집&인천 덴돈집' 유학을 다녀온 에비돈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인천 덴돈집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튀김 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또 백종원은 점심장사 여부를 앞두고 큰 고민에 빠진 스테이크집 사장님을 만났다. 사장님의 고민을 듣던 백종원은 "사장님이 책정한 점심 가격은 말도 안 돼" 라며 문제점을 지적, 향후 어떤 솔루션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방송 당시, 정통도 모른 채 어설프게 만든 한식화 부리토로 백종원에게 혹평을 받은 타코&부리토 부부 사장님은 "한식화를 하더라도 일단 정통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백종원의 말에 2주간 정통에 대해 공부했다. 하지만 부부는 뒤늦게 정통의 매력에 빠져 한식화와 정통 둘 다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백종원은 "정통과 한식화를 모두 할 경우 언젠간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으니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부부 사장님은 혼란에 빠졌고, 백종원은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장님들이 좀 더 수월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과거 '푸드트럭' 당시 한국식 '불고기 부리토'를 선보였던 '황블리'를 초대했다. 이어 정통 부리토와 한식화 부리토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도를 원주 시민들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혈 알바' 정인선부터 원주 미로예술시장 사장님들의 고군분투가 담길 은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