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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성추행 부인…"강한 항의" vs "묵시적 동의"

최종편집 : 2019-07-12 20:08:41

조회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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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아이돌 그룹 B.A.P 출신 가수 힘찬이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에서 열린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에서 힘찬 측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서 호감이 있던 상황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해 7월 힘찬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피해자가 누워있는 이불속에 들어가서 피해자의 거부의사에 반해 신체를 만졌다. 이후 피해자가 거센 항의를 하자 침대 밑으로 내려왔으나 10분 뒤 다시 입맞춤을 했다.

이에 대해서 힘찬의 변호인은 "신체접촉을 하고 입맞춤을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의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면서 "묵시적 동의에 의해 스킨십이 있었고, 강제 추행은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지난해 B.A.P 멤버였던 방용국과 젤로가 탈퇴했고, 올해 2월 힘찬을 비롯해 멤버 4명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끝나 해체됐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