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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윤시윤 "무게만큼 성취감 높고 즐거운 작품이었다" 종영 소감

최종편집 : 2019-07-15 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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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윤시윤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에서 소년의 모습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내며 서서히 야수로 변해간 '백이현' 역으로 활약했다.

윤시윤은 14일 소속사 모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드라마가 추울 때부터 시작해서 무더운 날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면서 버라이어티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라며 "백이현으로 도채비로, 오니로, 이렇게 또 백사또로, 백이방으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양한 감정을 연기했다. 소화해야 했던 무게만큼 성취감도 높고 즐거운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시윤은 "지금까지 함께 가슴 졸이며 보셨던 시청자분들 수고하셨고, 연기하면서 힘들었지만 너무나도 즐겁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항상 작은 좋은 점이라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습들 너무 잘 알고 있다. 이 에너지 받아서 열심히, 그리고 용기 잃지 않고 백이현을 만들었다"라며 응원해준 시청자를 향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을 통해 매회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감정을 표출하며 점점 흑화하는 백이현이란 인물을 섬세하게 표연해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사제, 형제, 연인 등 많은 인물과의 얽히고설킨 관계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며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는 지성, 이세영, 이규형 등이 그려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 휴먼 메디컬 드라마 '의사요한'이 방송된다.

[사진 = 모아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