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집사부일체' 힌트 요정 손현주, "오늘의 사부는 화끈한 회장님…이렇게 말해도 모르면 그만둬라"

최종편집 : 2019-07-14 18:58:06

조회 : 278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손현주가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에서는 새로운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는 상승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승형재는 전화를 걸어 사부에 대한 힌트를 부탁했다. 이에 힌트 요정은 "지금 야구하고 있다"라며 류현진 선수 선발 경기 중계를 보다 전화가 걸려 왔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힌트 요정은 상승형재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반갑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혹시 손현주 선배님이 아니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힌트 요정은 "안녕하십니까 손현주입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힌트 요정 손현주의 등장에 양세형은 "저랑은 인연이 있다. 홍어 파는 데서 만나서 저 용돈 만 원 주지 않았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농담 삼아 얘기했는데 진짜 주셨다"라고 손현주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손현주는 사부에 대해 "술친구이기도 하고 자주 연락하는 편이다"라며 "그분은 화끈한 분이고 난 약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그분을 어떤 분들은 사장님이라고도 부르고 어떤 분들은 회장님이라고도 부른다. 저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하면 안 된다. 혼난다"라고 말했다.

손현주는 "그분은 연기를 되게 잘하시는 분이다. 난 그분의 연기를 리스펙 한다"라며 "혼자 공연도 여러 번 보러 가서 대기실에서 사인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원래 연예인 사인 수집 같은 거 하냐"라고 깐족거렸다. 양세형은 "그걸 파시는 분들도 있더라. 아니면 죄송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손현주는 "방송에서 말하기 그런데 양세형 씨 조심해라"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어 손현주는 "그분에게는 남다른 표현력이 있다. 그 분만의 한이 서려있다. 그분의 표현력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상승형재는 "가수인 것 같다"라고 사부에 대해 추측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이 분 노래 중에 애창곡이 몇 곡이나 되냐"라고 기습 질문했다. 이에 손현주는 "그분 노래하시는 분이냐"라고 시치미를 뗐다.

그리고 손현주는 여전히 사부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 상승형재에 대해 "그 정도로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들으면 그만들 둬라. 너무 거저먹으려고 그런다 정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