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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사부 장윤정 덕에 먹고 살았다"…'특별한 인연' 공개 눈길

최종편집 : 2019-07-14 19:13:49

조회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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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형이 사부 장윤정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에서는 사부 장윤정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연예인 되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인 받은 게 사부님 사인이다"라고 말해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승기는 "형이 사부님 덕에 먹고 살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무슨 얘기냐. 난 널 먹여준 적이 없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저를 먹여준 적은 없지만 제가 먹을 수 있게 해줬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은 "군대를 전역하고 '웃찾사'도 없어지고 기획사도 없을 때였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장윤정은 "무슨 이야기야. 벌써 슬프잖아"라고 걱정했다.

양세형은 "슬프지 않다. 저 지금 잘 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때 우연히 '도전 1000곡'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갔다"라며 과거 장윤정이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그렇지, 생각났다"라며 양세형에게 티슈를 건넸다. 이에 양세형은 눈물을 훔치는 척 하며 맞장구를 쳤다.

양세형은 "거기에서 장기자랑을 했다. 1등을 하면 로봇 청소기를 줬는데 그때 내가 7~9대를 받았다"라며 "로봇 청소기를 받을 때 마다 중고시장에 내놓고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에 장윤정은 "그때 세형씨가 너무 귀여워서 내가 멘트를 막 그렇게 했다. 사료 먹을 줄 아냐, 먹을 줄 알면 누나가 집에 가서 키울게요 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당시 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에도 예능감 넘치던 양세형은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양세형은 "애완 동물 같이 귀엽다. 사료 먹을 줄 아냐"라는 장윤정의 농담에 "자주 먹는다"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