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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송지효 누나 좋아해요?"라는 질문에 "누가, 내가?" 진땀

최종편집 : 2019-07-14 2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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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아역 배우들의 천진난만함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하하와 함께 EBS의 어린이 방송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하하는 아역 배우 지유, 정엽이와 함께 촬영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촬영이 잠시 중단되고 정엽이는 김종국에게 "아저씨는 런닝맨에서 무슨 캐릭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난 호랑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엽이는 "아, 쿠가"라며 캐릭터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재개 전 지유는 김종국에게 "그런데 질문이 있는데, 유재석 아저씨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 아저씨도 한번 만나고 싶어요? 내가 나오라고 해야겠다"라며 "카메라 보고 한번 이야기해줘"라고 했다.

이에 지유는 카메라를 보며 "유재석 아저씨 한번 나오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를 본 김종국은 "그래 그래, 꼭 나올 거야. 이거 보면 무조건 나와. 안 나올 수가 없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엽이는 송지효를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지효 누나 나오라고 할게 내가"라고 답했다. 이때 지유는 "그런데 지효 누나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이를 보던 모벤져스는 "애들이 아주 질문을 잘한다"라고 놀랐다. 하지만 김종국은 당황한 얼굴로 "누가, 내가?"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이내 "그래, 지효 누나도 오라고 할게"라고 말을 돌렸다.

이후 하하는 다정한 모습의 김종국과 지유, 정엽이를 보며 "지유랑 정엽이랑 종국이 삼촌이랑 뭐가 공통점인 줄 알아? 셋 다 결혼을 못한 거야"라고 놀렸다. 이에 지유는 "아저씨, 우리 나중에 결혼할 사람 찾을 거거든요"라고 버럭 했다. 그리고 이를 보던 김종국 어머니는 속 타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