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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별, 나의 슈퍼 히어로..사랑해" 하하, 셋째 득녀 소감

최종편집 : 2019-07-17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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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하하가 셋째 아이가 태어난 소감을 밝히며 아내 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막내딸 송이는 2019.7.15 pm12:47분에 엄마의 품에 안겼어요"라고 전하며 "고은이(별)와 송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고은이 옆만 지켰어요!"라고 밝혔다.

하하는 장문의 글을 통해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하하는 "저란 아이가.. 하하 저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그 철딱서니 없는 꼬마 녀석이 다둥이 아빠의 삶을 살아가려 또다시 출발선에 섰어요! 한없이 기쁘고 감동이면서 한편으론 무겁고 비장해집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완성인 인간 남자 하나가 미완성을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힘듦과 어려움은 당연히 있겠지만 그걸 다 덮어버릴 만큼 큰 행복 하나가 있다는 걸 알기에 희망찬 첫 발걸음을 떼어봅니다"라며 "부족한 저를 채워주는 우리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하하는 아내 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김고은. 제 와이프. 내 아내.. 이젠 내 안에 슈퍼 히어로입니다"라며 "분만실에서 떠는 저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씩씩하게 웃어 보이던 우리 히어로님. 정말 존경합니다!"라고 출산을 앞두고 의연했던 아내의 모습을 전했다. 또 "둘째 낳을 때까지 방긋 미소만 보였던 고은이가 송이가 첫울음을 터트렸을 때 펑펑 울어버렸어요. 저도 같이 울어버렸네요"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별에게 "오늘 잡은 두 손 절대 놓지 말자 여보. 날 선택해줘서 고마워! 내 평생 소원이였던 슈퍼 히어로의 꿈을 대신 이뤄줘서 고마워"라며 "행복함에 결핍이 있었던 날 채워주고 가족을 만들어줘서 너무 진심으로 감사해. 여보 완전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이듬해 첫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15일 셋째로 딸을 출산한 하하-별 부부는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