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SBS '런닝맨'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댄스 전쟁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두 사람은 빛나는 예능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댄스 미션에 돌입하자 숨길 수 없는 댄스실력을 발휘했는데 윤아는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청하의 '벌써 12시' 등 후배 가수들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선배 걸그룹의 위엄을 보였다.
조정석도 이에 질세라 숨겨왔던 댄스 실력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려한 복고댄스부터 브레이크댄스까지 선보이는가 하면 현장에 있는 소품을 즉흥적으로 활용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댄스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윤아와 조정석의 댄스 전쟁 결과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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