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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장윤정의 후예 누구?…난리부르스 트로트 파티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7.21 13:22 수정 2019.07.21 15:06 조회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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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의 열정 넘치는 트로트 후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사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야유회가 그려진다. 후배 사랑이 넘치는 일명 '장회장' 답게 그와 함께 활동하는 트로트 후배들을 초대했다.

장윤정의 전화 한 통에 군말 없이 달려온 후배들은 말 그대로 '난리부르스'였다. 이들은 장윤정의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한 열정적인 '사부 쟁탈전'을 펼쳐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선곡도 진행도 모두 사부 마음대로 펼쳐지는 '트로트 파티'가 시작됐다. 촬영 중이라는 것도 잊은 듯 놀던 멤버들은 "이렇게 신난 적은 처음이다", "늘 이렇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며 '집사부일체' 역사상 최대치의 흥을 분출했다.

'장회장'다운 포스를 풍기던 장윤정은 점점 과열된 분위기에 한껏 신난 모습이었다. 장윤정은 "진행 안 하고 나도 놀고 싶다"고 MC 포기 선언(?)을 하며 파티에 푹 빠진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장윤정과 함께하는 '트로트 야유회'는 2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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