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유하나(33)와 야구선수 이용규(34)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갑다. 우리 잘해보자"며 "7월 21일 아들 둘 엄마 된 날"이라고 둘째 아들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유하나, 이용규 아가', '남아' 등 아이에 대한 정보가 적힌 카드가 담겨있었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013년 첫아들 도헌 군을 얻었다. 6년 만에 둘째를 낳아 네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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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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