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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로 간 마동석, 무슨 역할일까…'길가메시' 궁금증↑

최종편집 : 2019-07-22 08: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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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마동석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이터널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연기할 길가메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SDCC) 행사에서 신작 여덟 편을 공개했다. 이날 마동석과 더불어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등 '이터널스'의 주요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할 캐릭터 등이 소개됐다.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에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싸우는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이터널스' 주연 캐릭터 10명 가운데 1명으로,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 불사, 모든 질병에 대한 면역력, 내구력, 공중부양, 초스피드 비행, 눈과 손에서 에너지 또는 열선 발사, 사물을 조종, 고도의 감각, 정신능력으로 신체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능력 등을 지녔다.

더불어 맨손 전투, 사냥, 추적술에도 능하며 전투갑옷, 도끼, 창, 곤봉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강력한 캐릭터다. 원작에서는 헤라클레스, 삼손과 같은 초인적인 힘을 가져 토르와 맞먹는 영웅으로 등장한다.

마동석은 영어 이름 돈 리(Don Lee)로 캐스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계 남자 배우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는 오는 2020년 11월 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강수지 기자 bijou_8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