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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유해진, 류준열 폭풍 칭찬 "똑똑하고 유머있는 친구"

최종편집 : 2019-07-23 11:14:49

조회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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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유해진이 류준열에 대한 애정 어린 칭찬을 쏟아냈다.

유해진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와 관련한 퀴즈가 진행됐다. 포털사이트에서 '봉오동 전투'를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들 중 유해진의 우측에 있는 인물을 맞추는 퀴즈였다.

정답은 류준열이었는데, 유해진은 류준열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청취자들에게 힌트를 제공했다. 유해진은 류준열에 대해 "나와 '택시운전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라며 "옷을 굉장히 잘 입는다. 패션센스가 뛰어나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영화에 대한 토크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류준열에 대한 유해진의 애정 어린 칭찬들이 쏟아졌다.

유해진은 류준열에 대해 "되게 재밌다. '택시운전사' 때는 같이 하는 분량이 많지 않아 몰랐는데 '봉오동 전투'를 길게 촬영하면서 느낀 게 참 똑똑하고 유머가 있는 친구다"고 말했다.

유해진과 류준열이 함께 여행을 가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청취자의 의견이 나왔다. 이에 유해진은 "류준열이 쿠바 여행을 가지 않았나.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가보라더라. 같이 여행 가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나도 류준열의 쿠바 여행 방송을 봤는데 영어도 잘하고 스마트하더라. 그런 게 잘 맞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해진은 "난 스마트하진 않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에 대해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있고 좋다"고 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등이 출연하고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이날 방송 말미 유해진은 "'봉오동 전투'가 천만 관객이 돌파하면 에 다시 나오겠다. 매일 듣기만 하다가 나오니 활력이 생기고 기분이 좋다"며 천만 관객 공약으로 라디오 재출연을 약속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