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유승호의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예매 오픈된 유승호 팬미팅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의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유승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인기가 입증됐다.
이번 팬미팅은 유승호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유승호 역시 오랜만에 갖게 될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이번 만남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며 팬들과 진정한 소통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팬미팅 티켓 매진 소식을 들은 유승호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승호의 단독 팬미팅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은 오는 8월 17일(토) 오후 5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비에스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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