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영화 '엑시트' 조정석X윤아 꿀잼케미 자랑…조정석 "윤아, 달리기 빨라 놀랐다"

작성 2019.07.23 22:08 수정 2019.07.24 10:12 조회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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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조정석과 윤아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엑시트'의 조정석, 윤아가 대학가 인터뷰를 통해 역대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의 주연 조정석, 윤아가 대학가에 나타났다. 이들은 한 파전집에서 대학교 선후배 콘셉트에 맞춰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정석은 몇 학번이냐는 질문에 "뭘 그런 걸 물어보냐"며 "집에 갈래"라고 대답하며 농담했다.

이어 조정석은 '엑시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재미있어서 선택했다"고 쿨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 특성상 고공 액션이 많다.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고난도의 액션씬에 대해서 "대역이 있긴 했지만 거의 80%를 다 소화한 것 같다. 정말 힘들었다"고 전했다.

윤아는 "특히나 달리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정석은 "달릴 때 정말 놀랐다. 윤아가 달리기가 빠르더라. 그래서 100m 몇 초에 뛰냐고 물어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석은 윤아의 매력에 대해 '청순함'과 '예쁨'을 꼽았고, 이에 윤아는 "청순하고 예쁜 윤아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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