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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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오늘(24일)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깜짝 발표

작성 2019.07.24 09:14 수정 2019.07.24 10:21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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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마마무가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Gleam)'를 깜짝 발표한다.

마마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Glea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발표 전 몇 주 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곡 발표 당일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 빛이나(Gleam)'는 그루비한 분위기의 신스팝 장르로,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인상적이다. 마마무의 'My star' '여름밤의 꿈(Midnight Summer Dream)'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와 다시 한번 만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특히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눈길을 끈다는 후문이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 빛으로 물들어 간다'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마마무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마마무 멤버 각각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담긴다. 더불어 주크박스라는 독특한 소품과 공간으로 뉴트로한 느낌을 강조했다.

지난 2018년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그동안 멤버별 상징 색상과 계절을 활용한 4장의 미니앨범과 솔로 곡을 통해 그룹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다.

더욱이 오는 27~28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4season F/W' 대구 콘서트를 앞둔 만큼 이번 스페셜 싱글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RBW 제공]

강수지 기자 bijou_8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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