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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손님 늘어난 칼국수집에 "빨리 하는 것보다 제대로" 조언

최종편집 : 2019-07-25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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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백종원이 칼국수집에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백종원이 길어진 손님 줄에 멘붕(?)이 온 칼국수집에 깜짝 방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이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오늘의 반찬' 프로젝트를 확인하러 재점검을 떠났다. 그는 앞서 가격 통일, 메뉴 동일, 샘플 판매 금지를 원칙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몇몇 가게들은 샘플을 판매하거나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있었다. 백종원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나 믿고 원칙대로 하기로 했지 않냐"며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칼국수집으로 깜짝 방문을 떠났다. 방송 이후 길어진 손님 줄에 사장님이 버거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칼국수집 사장님은 오랜만에 만난 백종원에 반가워하며 "오늘은 새벽 2시 반에 나왔다"고 인사했다. 백종원은 사장님과 일손을 돕는 사장님 친구들을 모아 막간 회의를 열었다.

백종원은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급하게 요리를 하고 계신다. 창피한 일이 아니다. 어떻게든 빨리 대접하려고 하는 거다. 절대로 손님들을 위해서는 더욱 이래서는 안 된다. 빨리 드시고 가는 게 도와주는 게 아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밖에서 자리 없다고 화를 내는 건 괜찮다. 줄 서서 기다렸는데 먹다 보니까 음식 상태가 별로면 그게 더 문제다. 그러면 하나마나다. 대부분의 손님은 음식을 잘못 먹고 가시는 거다. 하루에 감당할 수 있는 손님 수가 정해져 있다. 누군가 맡아서 대기 줄을 관리해줘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