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원호가 화보 B컷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셔누와 원호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두 사람이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B컷에서 셔누와 원호는 매혹적인 분위기, 섹시함과 순수함을 모두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셔츠,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민소매 티셔츠 등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우수에 젖은 눈빛은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천진난만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장난을 치며 소년 같은 풋풋하고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월드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로 전 세계 20개 도시를 누비며 23회 공연을 펼쳤다. 브라질과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북남미 8개 도시를 잇는 투어다.
오는 8월 1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엘르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