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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등산 데이트…한혜진, 기성용의 국대 은퇴 '소감 고백'

최종편집 : 2019-07-30 0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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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현재 부부의 등산 데이트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캠핑카 구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메이비와 아이들 앞에 캠핑카를 몰고 등장했다. 이에 메이비는 "안 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당장 캠핑카를 반납하라고 했다. 하지만 윤상현은 캠핑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하지만 예상외로 더운 날씨와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캠핑카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는 버거웠다. 이에 윤상현은 지원군을 불러들였다. 메이비의 절친한 개그우먼 권진영과 배우 유인영이 지원군으로 가세했던 것.

윤상현은 지원군들과 함께 분위기를 올리며 캠핑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그러나 지원군으로 온 권진영과 유인영 조차 메이비의 편이 되어 캠핑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냈고, 윤상현의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MSG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로 등산에 나섰다. 아내의 관리 때문에 MSG를 멀리하며 살았던 조현재는 처제 부부의 방문을 틈타 MSG가 가득한 배달 음식을 시켰고, 제어 장치가 고장 난 듯 폭주했다.

그 결과 다음날 몸무게는 2kg가량 증가했고, 이에 박민정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라며 등산을 제안했다. 결혼 전 데이트로 걷기와 등산을 주로 했던 두 사람. 이에 조현재는 "이 정도는 전혀 힘들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민정은 "그럼 나를 안고 스쿼트를 해봐라"라고 말해 조현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조현재는 사랑의 힘으로 아내를 안고 스쿼트 20회를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한혜진은 올 1월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경기를 펼친 남편 기성용에 대해 "남편 스스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난 너무 힘들면 관두라고 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항상 '그냥 좀 더 해야지'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국대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했다.

이어 한혜진은 "그런데 막상 그렇게 결정을 하니까 내가 너무 섭섭했다. 그래서 혼자 울기도 하고 조금 더 할 수 있지 않겠냐고 이야기도 했는데 남편의 결정이 단호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했고 결국 그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혜진은 "운동선수는 생명이 짧으니까 이후에 은퇴를 한다고 하면 너무 많이 섭섭할 거 같다"라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선배 격인 서장훈은 "미리 대비를 하셔야 한다"라며 "그리고 은퇴하고 몇 개월간은 남편의 심리 상태 같은 걸 잘 관찰해줘야 한다. 멘탈 관리가 쉽지 않다"라고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조금 더 한국에서 체류 예정인 한혜진은 "여보, 한국에서 조금 더 버티다가 갈게. 밥 좀 잘해 먹고 있어. 조금 더 일하다가 갈게"라며 남편 기성용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때 제작진은 "혜성 부부, 영국에서 꼭 만나요"라는 자막을 띄워 '동상이몽 2'를 통해 언젠가 만나게 될 이들 부부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