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작품 촬영에 한창인 배우 공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1인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작품 촬영 현장에서 찍은 공유의 사진 및 영상 등 8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소속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으니. 여유로움이 느껴지던 지난날의 공유를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야외에서 활짝 웃으며 음식을 먹고 있다. 핸드폰으로 꽃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골똘히 책을 읽고 있기도 하다.
특히 영상 속 공유는 도자기를 들고 무언가를 마시는 시늉을 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함박웃음을 지으며 훌륭한 미모를 자랑했다.
공유는 현재 영화 '서복' 촬영 중이며, '82년생 김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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