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뮤직

거미·폴킴·청하, '호텔 델루나' OST 가창 합류 '기대↑'

작성 2019.08.01 09:44 수정 2019.08.01 09:55 조회 568
기사 인쇄하기
거미 폴킴 청하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거미 폴킴 청하가 '호텔 델루나' OST 가창자로 나선다.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OST 퀸' 거미를 비롯해 청하, 폴킴 등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펀치&먼데이키즈, 10cm, 태연, 양다일, 헤이즈가 '호텔 델루나' OST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거미, 폴킴, 청하 등이 OST 가창자로 합류, 어떤 음악으로 드라마와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호텔 델루나' OST 중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와 태연의 '그대라는 시'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차기 주자들이 거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호텔 델루나'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송동운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했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4곡을 크게 히트시킨 주역이다.

'호텔 델루나' OST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뉴런뮤직,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