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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이세영과 호흡, 연기의 맛 새롭게 깨달아 행복" 극찬

최종편집 : 2019-08-05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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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지성과 이세영이 서로 간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전했다.

지성과 이세영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둘 사이의 연기 호흡이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이세영은 "지성 오빠와의 연기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항상 배려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많이 배우기도 한다.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재밌게 연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영이가 가지고 있는 서사가 가볍진 않아서 무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현장에 올 때 재밌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다.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에서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인물의 성장을 그려내며 열연하고 있다.

지성도 이세영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지성은 "세영 씨가 궁금한 게 많더라.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연구가, 아역배우 출신답게 깊이도 있고 폭이 넓다. 그래서 가끔 듣다 보면, '나보다 많이 아네'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에 대해 같이 깊이 있게 이야기하다 보면 '이 환자가 얼마나 아플까' '진짜 의사라면 이 환자에게 어떻게 힘이 될 수 있을까' 그런 대화들을 나누는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연기했다면 대배우가 됐을 거 같다"며 나이는 어리지만 경험이 풍부해 캐릭터에 접근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난 이세영에게 감탄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성은 "이세영 씨와 연기하면서, 연기의 맛을 새삼 새롭게 깨닫고 있어 행복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성은 에서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딱 10초면 파악이 끝나는,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을 열연 중이다.

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실제 사회적 화두인 존엄사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묵직한 스토리와, 국내 드라마 최초로 다루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신선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방송 첫 주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의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