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동상이몽2' 조현재, 대선배 김영옥에 "가장 존경하는 배우"…특별한 인연 공개

최종편집 : 2019-08-05 23:29:51

조회 : 71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현재가 김영옥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우리 출연자들 중에 김영옥 선생님을 가장 존경한다는 사람이 여기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서장훈은 "누군지 아시겠냐?"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벌써 눈이 촉촉하다"라며 조현재를 지목했다. 이에 조현재는 "제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아무것도 모를 때 선생님께서 연기 지도부터 어떻게 카메라를 봐야 하는지까지 꼼꼼하게 다 알려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영옥은 "주말 드라마를 같이 했다. <아버지와 아들>. 기억한다. 막내아들 역할이었다"라고 또렷한 기억을 밝혔다.

18년 전 드라마 속에서 할머니와 손주로 만났던 두 사람. 이에 조현재는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자신을 기억하는 대선배에게 고개를 숙였다.

다 기억하고 있다는 김영옥에게 조현재는 "인상적인 게 선생님은 세트에 들어가시면 안 나오신다. 촬영이 끝나도 다음 꺼를 연습을 하시고 준비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옥은 "덜 외워서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는 조현재의 칭찬에 김영옥은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뭘 먹이지도 못했는데 존경하긴 뭘 하나, 뭘 좀 더 먹일 걸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후배의 마음에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