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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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선후배 사이"…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열애설 부인

작성 2019.08.06 13:19 수정 2019.08.06 13:43 조회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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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23)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희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는 6일 SBS연예뉴스에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김희철과 모모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넷 매체 마켓뉴스로부터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은 빠르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각 소속사의 "사실무근" 입장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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