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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의 모습은?"..'리틀 포레스트' 이색 광고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8.06 14:07 수정 2019.08.06 14:12 조회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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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광고가 공개됐다.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첫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독특한 지하철 광고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리틀 포레스트'의 출연진인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이 교차로 보이는 디지털 포스터 광고다.

이번 광고는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공간인 '리틀 포레스트'의 '돌봄하우스'에서는 누구나 동심이 되살아난다는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다. 출연진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볼 수 있는 '리틀 포레스트' 지하철 광고는 서울 강남, 신촌, 홍대입구 지하철역에 배치된 디지털 포스터 광고 영역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디지털 광고 속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는 어린 이서진은 이제는 아이를 품에 안고 다정한 삼촌이 되어 있다. 노란 티에 흰 바지를 입고 있는 귀여운 어린 이승기는 어른이 된 지금도 종종 발견되는 버릇인 앙 다문 입을 똑같이 하고 있다. 어린 이승기 옆에 배치된 현재의 이승기는 아이의 코를 닦아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멜빵바지를 입고 있는 귀여운 꼬마 박나래는 현재 사진 속에서도 멜빵바지를 입고 아이와 놀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재미를 선사한다. 분홍색 옷을 입고 샐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 정소민은 모태 미녀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SBS에서 파격적으로 편성한 첫 16부작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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