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톱 아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은 국민 센터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의 열애 소식을 조명했다. 지난 5일 한 인터넷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해당 매체 기자는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힘든 순간마다 지효가 많은 힘이 되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트와이스 지효는 강다니엘이 팬 쇼케이스를 마친 후에도 그를 찾아가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바쁜 와중에도 1주일에 1번 이상은 데이트를 즐긴다는 두 사람. 이들은 지난 8월 1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자 스케줄을 마치고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강다니엘이 살고 있는 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관리를 한다. 담 너머로 집을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주차도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끝이다. 사생활 보호가 잘 된다"라며 "비밀 연애를 하기에 평창동부터 좋은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 사이에서 사랑의 오작교가 된 것은 지효의 소속사 직속 선배인 임슬옹으로 밝혀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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