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미국 ABC 채널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몬스타엑스는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방송 또한 같은 날 전파를 탄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 35분(미국 동부 표준시) 진행하는 토크쇼로, ABC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잇따라 출연하는 유명 TV쇼다.
몬스타엑스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미국 내 입지를 증명했다. 특히 녹화를 앞두고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을 기록,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몬스타엑스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와 함께 출연한다. 앞서 첫 공식 영어 싱글이자 프렌치 몬타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인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를 발표, 매력적인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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