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하와이에서 재회했다.
주지훈은 7일 자신의 SNS에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하정우와 찍은 사진이었다.
두 사람은 휴식 기간 중 하와이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신과함께' 시리즈에 출연하며 절친이 된 두 사람은 국내외에서 여라 차례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다졌다.
하정우는 최근 영화 '백두산'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주지훈은 '킹덤2'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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