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의 첫 솔로 활동 곡의 이름이 공개됐다.
김진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진우 첫 솔로 싱글 'JINU's HEYDAY'의 타이틀곡 제목 '또또또 (CALL ANYTIME)'를 공식 발표했다.
'또또또'라는 제목이 담긴 포스터도 공개됐다. 지난 티저 포스터가 잡지 커버를 연상케 했던 것에 이어, 이번 포스터는 패션 잡지의 한 페이지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제작됐다. 포스터 속 김진우는 밝은 파스텔톤 슈트를 입고 빼어난 외모를 뽐냈다.
솔로 데뷔를 앞둔 김진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최대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게 목표"라며 "조금 더 많은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김진우는 2014년 위너로 데뷔했다. 이번 첫 솔로 싱글에 지난 10년 간의 노력, 더불어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현재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진우는 음원 발표 1시간 전인 오는 14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잡지사 편집장으로 변신해 '또또또'를 직접 소개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을 전한다.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JINU's HEYDA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되며, 앨범은 19일부터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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