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션이 BM의 랩을 심사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 버전의 쇼미더머니 심사 현장이 재현됐다.
이날, 병만족은 치킨구이와 파파야 김치, 오리 진흙구이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며 두번째 날의 생존을 마무리했다.
이어 BM이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출신인 션 앞에서 즉흥 랩을 선보였다. BM은 생존과 관련된 이야기로 라임을 맞췄고 병만족은 그의 랩에 함께 환호했다.
그리고 심사위원 션의 선택을 기다렸다. 하지만 션은 "주의깊게 안 들었는데"라며 BM에게 목걸이가 아닌 불구덩이에 빠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병만족은 대나무 간이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아침이 밝자 션은 역시나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션은 아침 조깅을 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운동을 하는 평소의 루틴을 정글에서도 선보였다.
이어 김병만과 션, 노우진, 홍석은 미얀마의 젖줄로 불리는 인레호수로 이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따족과 공존 1일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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