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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잊혀진 영웅들', 9월 25일 개봉…메간 폭스 첫 등장

최종편집 : 2019-08-12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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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오는 9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과 런칭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12일 오전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전투 경험이 없는 앳된 학생들의 모습과 "어쩌겠냐, 우린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 걸"이라는 대사를 통해 전쟁터에 내몰린 학도병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이 받은 명령은 장사로 가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위장 작전을 펼치는 것. 어두운 장사 해변 위, 빗발치는 총알 세례를 피해 상륙작전을 펼치는 학도병들의 처절한 모습과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전투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전쟁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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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무도 성공을 말하지 못했지만,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카피가 더해져 772명 학도병들의 가슴 뜨거운 드라마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아비규환의 상황에서도 결코 놓지 않은 두 손, 주인 없는 학생모들이 파도에 실려 넘실거리는 모습은 깊은 여운을 전한다.

또한 미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를 모티브로 만든 인물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의 모습도 짧게나마 첫 등장했다. 금발머리의 메간 폭스는 "그 학생들은 자신이 총알받이라는 걸 모르죠?"라는 대사로 전쟁의 비극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런칭 이미지는 강렬한 전투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산호를 배경으로 전투태세를 갖춘 인물들이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이 한 컷은 불가능해 보이는 장사상륙작전의 가장 긴박했던 순간을 포착했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기밀작전을 수행한 772명의 학도병들의 모습에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펼칠 치열한 전투의 기록을 짐작케 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