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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7년만에 SBS 품으로..'더킹:영원의 군주' 내년 상반기 방송 확정

최종편집 : 2019-08-12 1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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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민호,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영된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주인공 이곤과 정태을 역에는 각각 이민호와 김고은이 일찌감치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다.

12일 SBS는 '더 킹:영원의 군주'가 사전제작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더 킹:영원의 군주'가 SBS를 통해 방영된다는 사실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SBS와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 김은숙 작가는 SBS에서 드라마 '태양의 남쪽'(2003)으로 데뷔하여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파리의 연인'(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연인'(2006)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단숨에 스타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김 작가는 '온에어'(2008), '시티홀'(2009), '시크릿가든'(2010), '신사의 품격'(2012), '상속자들'(2013)까지 거의 매년 SBS에서 선보였던 작품 모두를 성공시키면서 '시청률의 여제'라고 불렸다.

'상속자들' 이후 SBS 떠나 있었던 김 작가는 KBS '태양의 후예'(2016), tvN '도깨비'(2017), '미스터 선샤인'(2018)도 모두 성공시킨 후, '더 킹:영원의 군주'를 통해 다시 SBS로 돌아온다.

SBS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가 신작 '더킹 : 영원의 군주'를 들고서 고향인 SBS로 화려하게 돌아오게 되었다"라며 "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SBS와 김 작가가 선보일 멋진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연출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백상훈 PD가 맡고, 제작은 김은숙 작가와 늘 함께 해온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이 담당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