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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혐한 논란에 불똥 튄 정유미…"모델 활동 중단 요청, 재계약 없다"

최종편집 : 2019-08-13 08: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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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유미가 혐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모델 계약 중단을 선언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DHC코리아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2018년에 체결했다. 정유미 SNS에 게재된 DHC제품 사진은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다"라고 설명하며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라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DHC가 운영하는 'DHC텔레비전'에서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의 방송을 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 비난 여론이 커졌고 퇴출 운동으로까지 번졌다. 이는 DHC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미에게도 불똥이 튀었고, 정유미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그러자 정유미 측은 모델 계약을 중단해달라 요청하는 결단을 내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