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새로운 음악 콘텐츠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울림은 14일 0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 네 번째 'W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로고와 함께 'W PROJECT 4'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W 프로젝트'는 울림이 지난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울림은 그해 1월부터 '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 장준-영택의 '가뭄', 대열-동현-재석의 퍼포먼스 필름 등 다채로운 음악을 차례로 보여줬다.
지난 2017년 3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재개하는 'W 프로젝트'다. 이번 'W 프로젝트 4'에서는 어떤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