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희라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제품을 런칭한다.
하희라는 제이원 코스메틱과 손잡고 '히라앰플'을 출시한다. 고농축 에너지 앰플로 원료는 극한 사막 지역에서 생존하는 식물만 엄선했다. 그래서 일명 '사막 에너지 앰플'로 불린다.
하희라는 대표적인 피부미녀, 동안미녀로 불린다. 하지만 악건성 피부로 고생이 많았다. 수많은 스킨케어를 사용하다 찾은 해답이 바로 사막 식물이었다.
하희라는 "사막의 식물들은 지구에서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간다"며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생명력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피부 역시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유해 환경에 지쳐 있다"며 "사막에서 나오는 식물이 피부를 재생시키고 치유하기에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희라는 "피부 좋다는 칭찬이 가장 좋다"며 히라 앰플을 통해 개선된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이 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하희라 앰플의 평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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