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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영재발굴단' 임용규, 테니스 영재 류창민 군에 "나보다 서브 잘 넣는다"

최종편집 : 2019-08-16 08:30:24

조회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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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임용규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에서는 13살 테니스 영재 류창민 군이 전 국가대표인 임용규 선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4남매 모두 테니스를 치는 13살 테니스 영재 류창민 군의 가족이 소개됐다. 류창민 군은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예측력과 판단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어 류창민 군은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선수를 만나게 되었다. 임용규 선수는 창민 군의 테니스 실력을 확인하고 "나보다 더 서브 잘 넣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임용규 선수는 "나는 초등학교 때 서브 넣는 연습을 계속했었다. 한 번 연습할 때 던진 공이 350개 정도였다"고 전했다.

창민 군은 대회를 앞두고 연습 내내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다. 창민 군은 임용규 선수에게 이러한 고민을 터놓기도 했다.

그러자 임용규 선수는 "연습 때 왜 자꾸 실수하는 것 같냐"고 되물었다. 이에 창민 군은 "자꾸 마음이 급해지고 서브 넣을 때 공을 안보고 코스만 계속 본다"고 답했다.

임용규 선수는 "하나하나 해야 하는데 먼저 포인트부터 딸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급해지는 거다. 서브를 넣기 전에 동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자신 만의 루틴을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창민 군은 4남매 모두를 뒷바라지하시는 부모님에 대한 걱정도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임용규 선수는 "나도 도움을 받지 않고 아버지의 서포트 만으로 경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의 경우는 이때엔 무엇을 이루고, 그다음엔 무엇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세하게 다 적어서 아버지에게 보여드렸었다. 창민이도 정확한 목표를 적어서 아버지에게 보여드리고 이런 선수가 되겠다고 말씀을 드리면, 이루지 못하더라도 아버지가 고마워하실 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