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김진우는 18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신곡 '또또또' 무대를 펼친다.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른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싱글 'JINU's HEYDAY' 타이틀 곡 '또또또'는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팝 장르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자, 전화 문제를 가사에 담았다. 송민호가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CHOICE37, ZAYVO, HAE가 작사 작곡에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데뷔 2주년을 맞은 그룹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위키미키는 신곡 'Tiki-Taka(99%)'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Tiki-Taka(99%)'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시원한 전자 음향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다는 뜻인 'Tiki Taka'라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공원소녀, 노라조, DONGKIZ, 디원스, 로켓펀치, 신지, 신현희, CIX, NCT DREAM, 오마이걸, ITZY, JBJ95, TRCNG, 파나틱스 등이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박지훈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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