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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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버글로우 "최고의 무대 보여드리겠다" 당찬 포부

작성 2019.08.19 16:54 수정 2019.08.19 18:08 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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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당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허쉬(HUSH)'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입을 모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먼저 시현은 "데뷔 후 첫 컴백이다 보니 새롭기도 하지만 긴장이 많이 된다"며 "보는 분들이 후회하지 않으실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온다는 "데뷔곡에 이어 또 다른 노래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벌써 두 번째 싱글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운을 뗀 이유는 "준비한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이런과 미아는 열심히 준비한 과정을 피력했다. 이런은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미아는 "들뜨고 행복한 마음이다. 비장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남다른 의기를 보였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허쉬' 전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아디오스'는 강렬한 비트, 중독성 강한 멜로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시니컬한 매력을 표현했으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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