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조현재, 아침부터 MGS 폭풍 흡입…치팅데이 12시간 카운트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8.20 00:15 수정 2019.08.20 23:26 조회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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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현재가 MSG를 폭풍 흡입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한 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이른 아침부터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아침 준비를 하던 조현재는 가공햄을 꺼내 거침없이 캔을 땄다. 그리고 그는 기름에 팬을 두른 후 양파와 마늘까지 곁들여 함께 볶았다.

짜장라면까지 끓이던 그는 "오늘만 기다렸지"라며 짜장라면에 갖은 재료를 더해 함께 볶았다. 그리고 그 순간 그의 아내 박코치 박민정이 등장했다. 박민정은 조현재를 향해 "신났네. 신났어"라며 웃었다.

모두가 조현재를 걱정하던 때 조현재가 들뜬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오늘은 1주일에 단 한 번있는 치팅데이다. 오늘 하루 중 12시간은 양도 제한없이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치팅 데이 전날은 설레서 잠도 안 오고 그러냐"라고 물었다. 조현재는 "그럴 때도 있고 치팅데이를 기다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현재는 짜장라면 2봉지에 갖은 재료까지를 곁들여 먹은 후, 소고기와 볶음 라면까지 단숨에 해치웠다. 이후에도 조현재는 "고기 먹으니까 얼큰한 게 땡긴다"라며 매운 라면을 흡입하고 마무리로 초코과자까지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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