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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신혼집 최초공개…시청률 1위 유지

최종편집 : 2019-08-20 0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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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톱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신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가 월요 예능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6.2%(이하 수도권 가구 2부)를 기록,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로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올랐다.

해당 회차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톱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신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됐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치팅데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그렸고,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삼 남매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김원중·곽지영은 결혼한 지 이제 갓 1년이 넘은 신혼부부다. 큰 키를 뽐내며 등장한 두 사람은 사전 인터뷰 내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김원중은 신인 시절 화보 촬영장에서 곽지영을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다른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곽지영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신혼집에서 포착됐다. 먼저 잠에서 깬 곽지영은 일어나자마자 어질러진 물건들을 정리했다. 곽지영은 "청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라고 했고, MC 서장훈은 "저랑 비슷한 분이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김원중은 곽지영의 정리 습관에 대해 "군대 온 느낌이 든다. 수건 문을 열면 각이 잡혀있다"며 "성격인 것 같다. '각'지영이다"고 표현했다.

이후 곽지영은 뚝딱 아침 밥상을 차렸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잘 먹는 곽지영에 비해 김원중은 깨작깨작 먹는 모습을 보였다. 곽지영은 "저는 아침밥을 꼭 먹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아침보다는 아점(아침 겸 점심)을 먹는 스타일이다. 남편도 새 모이만큼 먹더라도 같이 먹곤 한다. 노력이다"고 말했다.

부부는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밥 먹는 내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예고 영상에서는 옷 쇼핑을 하며 '패션이몽'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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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박민정 부부는 치팅데이를 맞았다. 치팅데이는 아내 박민정이 허락한 일주일에 딱 하루, 12시간 동안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날이다. 이에 조현재는 아침 7시부터 짜장라면 2인분에 비빔라면과 소고기, 컵라면까지 먹어치웠고, 신나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조현재는 박민정과 함께 간 마트에서 각종 냉동식품과 치킨, 과자, 라면 등 MSG를 한가득 담아냈다. 그러나 박민정보다 더욱 건강식을 선호하는 박민정의 어머니가 두 사람 집을 방문, 조현재의 치팅데이는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박민정의 어머니는 직접 장을 봐 온 재료들로 문어숙회, 토마토 장아찌, 나물 비빔밥 등의 건강식 한 상을 차렸다. 조현재는 맛있게 먹으면서도 치팅데이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했다. 이후 조현재는 장모님이 가고 남은 15분 동안 마트에서 사 온 음식과 맥주를 허겁지겁 흡입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삼 남매의 영유아 건강검진에 나섰다.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잔뜩 긴장한 첫째 나겸이는 결국 치과 진료를 받으며 울음을 터뜨렸다. 반면 치과에 처음 방문한 둘째 나온이는 애니메이션 영상, 장난감 반지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검진 특전에 엉겁결에 검진을 받게 되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날 윤상현은 삼 남매가 건강검진을 받는 중에도 온 신경이 비가 새는 집에 쏠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