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사랑꾼 이미지라 계약했는데…" 멀블리스, 안재현 광고 중단

최종편집 : 2019-08-22 16:17:38

조회 : 2085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구혜선과 이혼 문제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배우 안재현이 광고모델로 있던 화장품 브랜드로부터 사실상 퇴출을 당했다.

안재현이 광고모델로 있던 브랜드 멀블리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안재현 씨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저희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멀블리스는 웨딩 콘셉트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2년 전 멀블리스가 안재현 씨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 씨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 씨와 구혜선 씨의 파경 논란과 관련하여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되어 현 시간부터 안재현 씨와 관련된 모든 광고와 컨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되었던 광고와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 브랜드는 지난 19일에도 광고모델 안재현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해당 브랜드 측은 "메인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안재현 씨의 이슈로 현재 많은 문의와 일부 네티즌의 불매와 비난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중"이라며 "현 이슈 또한 보도자료로 접한 상태이며 저희 브랜드 또한 현재 난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재현-구혜선 부부는 지난 18일 구혜선이 SNS에 남편이 권태기로 이혼을 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파경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SNS와 법률대리인, 소속사 등을 통해 엇갈린 입장을 보이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다음은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멀블리스입니다.

현재 안재현씨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저희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멀블리스는 웨딩 컨셉으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2년 전 멀블리스가 안재현씨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씨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을 통해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계약을 이어온 상황입니다.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씨와 구혜선씨의 파경 논란과 관련하여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되어 현 시간부터 안재현씨와 관련된 모든 광고와 컨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되었던 광고와 컨텐츠는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멀블리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멀블리스 모델 활동 당시의 안재현]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