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전소민-지석진, '직쏘X변성대왕' 충격 비주얼 분장 벌칙 '폭소'

작성 2019.08.25 17:22 조회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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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전소민과 지석진이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지석진이 오프닝 분장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석진과 전소민은 각기 다른 레이스를 통해 분장 벌칙에 걸렸었다. 이에 두 사람은 오프닝 분장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전소민은 먼저 분장을 시작한 지석진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무슨 알이 있다"며 당황해했다.

이어 전소민도 분장을 시작했고 "요즘 왜 이렇게 자꾸 석진이 오빠랑 붙는지 모르겠다"며 토로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분장을 끝마친 전소민과 지석진을 기다렸다. 그리고 전소민이 먼저 '직쏘'로 분장해 나타났다.

뒤이어 영화 '신과 함께'의 변성대왕으로 분장한 충격적 비주얼의 지석진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리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석진이 형 때문에 묻혔지만 소민이도 정말 끔찍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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