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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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유재환에 박나래·토니·솔지 등 축하 봇물

작성 2019.08.27 08:13 수정 2019.08.27 08:44 조회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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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32kg을 감량해 이틀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다수 동료 연예인들이 그에게 축하 메시지를 이어 눈길을 끈다.

유재환은 2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고 "이렇게 관심 가져 주셔서 진짜 감사하다.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래퍼 딘딘은 "잘생긴 표정 짓는 게 안 어색해. 누구야 이 사람"이라고 댓글을 게시했다.

개그맨 박나래는 "멋지다. 리스펙트", 토니안은 "대박. 대단하다", 그룹 EXID 멤버 솔지는 "축하해. 멋져", 박명수 배우자인 의사 한수민은 "오~ 잘생겼다"라고 축하했다.

더불어 배우 박은혜는 "길 가다 마주치면 몰라보겠어요. 정말 축하해요", 가수 이지혜는 "헉 못 알아보겠어요", 나윤권은 "나 좀 만나줘", 래퍼 슬리피는 "수고했다", MC 그리는 "아니 형. 실화?" 등 댓글로 감탄을 이었다.

또 딘딘은 유재환의 부탁을 받아 자신의 SNS에 그의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올렸으며, '다이어트 축하해. 형, 누나들 많이 봐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쥬비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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