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남다른 절친케미 자랑…헨리 "캐서린, 고추장 좋아해"

작성 2019.08.27 21:58 수정 2019.08.28 09:53 조회 453
기사 인쇄하기
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헐리우드에 진출한 헨리와 내한한 캐서린 프레스콧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헨리는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영화 '안녕 베일리'를 촬영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캐서린 프레스콧이 내한하며서 두 사람은 한국에서의 일상을 함께 했다.

영화에서 오랜 친구로 출연한 두 사람은 실제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홍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헨리가 캐서린에게 즉석 버스킹을 하기도 했다.

캐서린은 헨리와 함께 예능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었다. 그리고 당시 헨리의 놀란 표정이 화제가 되었다.

헨리는 "처음엔 놀라고 생각이 많아진 표정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캐서린 역시 "그 표정을 봤다. 너무 재미있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한편 캐서린은 반찬, 떡볶이, 도토리묵 등 한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헨리는 "캐서린이 고추장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