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리틀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에 "나이 들면 아침에 재채기도 무서워" 너스레

작성 2019.08.27 22:36 수정 2019.08.28 09:54 조회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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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서진이 근육통을 호소하는 이승기에 너스레를 떨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이 저녁으로 잡채밥과 새우두부 완자탕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리틀이들은 진흙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아이들은 진흙으로 더러워진 몸을 씻었다.

그 사이 메인셰프 이서진은 아이들의 저녁을 위해 잡채밥과 새우두부 완자탕에 도전했다. 그는 "불안한데"라면서 요리를 완성해갔다.

어느새 해가 지고, 아이들은 토끼와 닭이 있는 농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달걀을 챙겼다.

7살 이한 군은 동생들을 이끌며 "걸어 가. 달걀 주머니에 넣어"라고 살뜰히 챙겼다.

그때, 이승기는 "옆구리가 나간 것 같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서진은 "나이 들면 더 하다. 아침에 기침하기도 겁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저녁시간이 되고 이한 군과 정헌 군은 상 펴기 놀이를 시작했다. 그를 보던 그레이스는 "나도 해볼래. 나 한 번도 안 해봤잖아"라고 전했다.

이에 정헌 군은 "그럼 오빠랑 같이 하자"며 그레이스의 손을 잡고 상을 폈다. 정소민은 "저번보다 아이들이 알아서 하니까 너무 수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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