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배정남이 '절친' 류승범과 만났다.
배정남은 8월 31일 자신의 SNS에 "브라더"라는 글과 함께 류승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정남과 류승범, 지인들이 함께한 식사 자리였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형, 동생 사이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에 장기 체류 중인 류승범은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동생 배정남과 만나 안부를 주고받았다.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개봉을 앞두고 귀국한 류승범은 또다시 배정남, 지인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류승범은 지난달 28일 열린 언론시사회 당시 입었던 것과 똑같은 의상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였다. 배정남 역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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