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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고등래퍼' 하선호에게 "전화번호 원해요" 개그…시청자 '갑론을박'

최종편집 : 2019-09-03 08: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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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콩트 중 고등학생 래퍼 하선호에게 "전화번호를 원한다"고 한 발언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3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장동민의 하차와 제작진의 사과를 요구한다' '장동민 하차 반대한다' 등 상반된 의견을 펼치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이는 지난 1일 방송에서 전파를 탄 내용 때문이다. 콩트를 하는 가운데 래퍼 경연 프로그램 심사위원 역할을 맡은 장동민은 하선호에게 "목걸이를 원하냐. 저도 전화번호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선호는 "저 18살인데…"라며 난감해했고, 출연진은 장동민에게 "쓰레기"라고 장난을 쳤다. 이후 장동민은 "탈락 드리겠다"고 말하며 하선호를 탈락시켰고, 화면에는 '하선호, 번호 안 줘서 탈락'이라는 자막이 따라왔다.

일부 시청자는 고등학생을 상대로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한 장동민의 개그가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을 잇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과한 반응이다'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라임을 맞춘 것일 뿐이다' '그저 개그다' 등 불편하다는 지적에 맞서는 반응들도 많다.

하선호는 2002년생으로 서울외고 일본어과에 재학 중이며, 지난 4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플레이어' 방송 캡처]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