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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라스' 마지막 녹화…12년 안방 떠난다

최종편집 : 2019-09-04 16: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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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오늘(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를 소화한다.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MC직을 내려놓는 건 12년 만이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 MBC의 안방마님 역할을 해온 윤종신은 정든 MC, 제작진에게 '잠시만 안녕'을 고하게 됐다.

올해로 가수 인생 30년과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은 윤종신은 큰 결심을 했다. '2020 월간윤종신 - 이방인 프로젝트 노매드(NOMAD PROJECT)'를 진행하기 위해 오는 10월 해외 출국을 결정한 것.

이 계획에 대해 윤종신은 몇 달 전 "사랑하는 가족들과 미스틱 스토리 식구들의 고마운 동의 속에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라며 "저라는 사람의 인생으로서 창작자로서 2020년은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고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라디오 스타' 뿐만 아니라 Mnet 음악예능 '더콜2', JTBC 예능 '방구석 1열'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오늘 진행한 '라디오 스타'의 마지막 녹화는 오는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