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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부천 롱피자집에 "新메뉴는 백종원 피자, 초심 잃으면 소송할 것"…이름 사용 허락

최종편집 : 2019-09-05 0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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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롱피자집의 신메뉴를 '백종원 피자'로 정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부천 롱 피자집에 솔루션을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을 찾았다. 롱피자집은 고기 둥지 안에 넣는 계란이 넘쳐 고민에 빠졌다. 이에 백종원은 도우를 더 크게 만드는 방법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장님이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보던 백종원은 "아, 왜 그런지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다진 고기에 밀가루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았다. 그리고 밀가루가 추가된 고기를 도우 위에 올리라고 말했다.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가르침대로 밀가루를 섞은 고기를 올렸다. 그리고 다시 계란을 깨뜨려 둥지 안에 넣었다. 그러자 이전과 다르게 계란이 넘치지 않았다. 밀가루가 추가되면서 고기에 점성이 생겼고 이 덕분에 계란이 넘치지 않게 된 것.

백종원은 요거트 대신 디아블로 소스로 바꾼 업그레이드된 피자를 시식했다. 그리고 그는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그는 사장님 형제에게 피자를 먹는 제대로 된 순서를 알려주었다. 자신이 만든 레시피에 만족한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돈 많이 벌어라"라며 "1년 동안은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 1년 열심히 하면 그때 다른 메뉴를 알려주겠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개발했는데 이름을 내 이름으로 할까"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과 사장님은 깜짝 놀랐다. 백종원은 "백종원 피자로 이름을 붙여도 좋다. 대신 레시피를 마음대로 변경하거나 제대로 안 하거나 가격을 올리면 소송당할 각오를 해라. 그리고 초심을 잃거나 그러면 소송을 어마어마하게 걸 거다. 그 각오가 되었다면 내 이름을 써도 좋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