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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규현, '백종원 피자'에 솔직 평가…시식단, 닭칼국수집 '얼큰 칼국수' 호평

최종편집 : 2019-09-05 11:09:05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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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부천 롱피자집에 백종원 피자를 개시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부천 대학로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백종원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백종원 피자의 1호 손님으로 등장했다. 부천 롱피자집 사장님은 작은 실수를 했지만 무사히 규현에게 하프 앤 하프로 백종원 피자를 선보였다.

매운맛과 순한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피자. 하지만 사장님은 규현에게 먹는 법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백종원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은 결국 정인선을 롱피자집으로 급파했다.

시식 바로 직전에 도착한 정인선은 강한 맛보다 요거트가 베이스가 된 피자를 먼저 맛보라고 알렸다. 이에 규현은 요거트 베이스의 피자를 먼저 시식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사장님은 피자 먹는 방법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규현은 토핑을 한꺼번에 맛보았다.

이에 규현은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냐?"라며 평가를 망설였다. 다시 한번 시식을 한 규현은 "저는 느끼한 맛을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좀 무거울 수 있을 거 같다"라며 혹평을 했다. 이를 보던 백종원은 "먹는 방법이 틀려서 그렇다"라며 다시 한번 정인선을 롱피자집으로 보냈다.

정인선은 다시 규현에게 먹는 법을 알려주었고, 규현은 "이렇게 먹으니까 맛이 다르다. 안 느끼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상황실에 방문한 규현은 "처음 먹었을 때는 너무 느끼해서 놀랐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 당황했다"라고 했다.

이어 규현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골목식당을 유일하게 챙겨본다. 여기에 나온 식당도 직접 찾아가서 먹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성주는 "여기 앉아있으면 만드는 과정도 다 볼 수 있고, 맛도 볼 수 있다"라고 했고, 규현은 "지금 캐스팅하시는 거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성주는 "옆동네 보니까 잘하시더라. 군 복무 이후에 라디오스타보다는 골목식당을 더 많이 보는 거 아니냐?"라고 직구를 날렸고, 규현은 "여기 이런 프로였냐. 저는 오늘 피자를 먹으러 왔다"라고 맞받아쳤다.

이날 닭칼국수집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시식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찾아가는 시식회로 배달맨이 등장했다. 배달맨은 사비를 내서 원동기 면허까지 받은 골목 식당의 팬. 그는 김윤상 아나운서였다.

근처 대학교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식 평가에서 회원들은 솔직한 평가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학생들은 "네 거는 왜 국물이 없어? 내 거는 국물이 많은데"라며 서로 다른 양을 지적했다. 또한 잘 끊어지는 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그건 너무 익혀서 그렇다. 배달하는 면은 살짝 덜 익혀서 보내야 한다. 배달을 해보지 않은 분들이라 원래 하던 대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평가는 계속되었다. 학생들은 "양이 푸짐하다. 가성비가 최고다. 술안주와 해장에도 제격이다. 매운맛도 적당하다. 닭칼국수인데도 비린내가 안 난다"라고 호평했다.

백종원은 학생들의 평가지를 들고 닭칼국수집을 방문했다. 그는 "학생들의 평가가 대체로 좋다. 그리고 건더기가 많고 양이 좋은 것에 대해 평가가 좋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양이 줄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루션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는 닭칼국수집과 혹평에 당황하는 롱피자집의 모습이 공개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