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신곡 '날라리'(LALAL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선미가 화보에서 가을 분위기와 함께 매력을 뽐냈다.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5일 이번 시즌 새로 발탁한 뮤즈 선미와 함께한 2019 FW 광고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로맨틱하면서도 포근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선미의 강렬하고 화려한 신곡 '날라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선미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배경 속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소녀 감성'을 자아낸다. 또 포근한 색감의 니트와 카디건을 착용하고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 신비로운 느낌을 풍긴다.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꽃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과 다양한 화보 사진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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